고양이를 알려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언어 두 번째 이야기, 수면 자세를 통해 고양이의 기분을 알아보자! 냥하! 두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래리에요~ 저번 포스팅에서 고양이의 기분에 따른 의사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엔 수면 자세에 따른 고양이의 기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같이 알아보시죠! 무방비 상태의 자세 배를 완전히 드러내고 자는 자세를 말해요. 이 때의 고양이들은 주변 환경에 대해 아무런 경계심 없이 무방비하게 쉬고 있는 상태랍니다. 유대감이 높은 다른 고양이나 주인과 함께 있을 때 보이는 모습인데요, 반려묘가 주인 곁에서 저런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는 뜻이니 더 많이 예뻐하고 사랑해주세요! 경계를 푼 자세 경계심을 품고 엎드려 있던 고양이가 주변 환경에 대해 어느정도 마음을 놓으면 머리를 땅에 대고 옆으로 누워 배를 절반 정도 드러내요. 긴장이 풀린 상태라고 볼 .. 더보기 고양이 언어 첫 번째 이야기, 우리 냥이의 의사표현에 대해 알아보자! 냥하! 이것저것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고픈 래리입니다. 어떤 글을 처음 써볼까 하고 고민하던 중 집사님들을 위한 고양이 언어에 대해 써보는게 어떨까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님들은 아직 고양이가 어떤 동물인지 잘 알지 못해서 고양이의 행동에 대해 종종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포스팅을 통해 많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해요! 편안함 / 안심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 몸의 근육과 얼굴이 이완되어 한 눈에 보기에도 '지금 편안한 상태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또한 후두에서 골골송이라고 불리는 진동음을 내기도 하는데요 이는 고양잇과 동물 특유의 소리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때 나는 소리랍니다! 혹시나 우리 고양이가 아픈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은 접어두시길 바래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