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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알려줘!/단모종

[단모종] 봄베이(Bombay), 그 신비하고 기품있는 자태에 빠져보자!

 

냥하!

오늘은 봄베이 라는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검은 고양이 네로 같은 봄베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봄베이 고양이는 흑표범을 닮은 집고양이를 만들 목적으로

검은 아메리칸 버미즈 고양이와 검은 아메리칸 숏헤어를

교배시켜서 나오게 된 교잡종이라고 해요.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흔히 기르고 있는 고양이중에 한 종류랍니다!

 

 

 

 

 

봄베이 고양이의 외형적으로 갖는 가장 큰 특징은 검은 표범처럼 보이게 해주는 까만 털과

이 털을 돋보이게 해주는 진한 구릿빛 눈동자라고 해요.

성격적인 특징으로는 영리하고 느긋하며 항상 주인과 함께 있기를 원하는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보니 혼자 오랜 시간 방치되면 침울해하기도 하니

봄베이를 키우시거나 키울 예정인 집사님들은 이 친구를 홀로 두는 시간이 길지 않도록

신경 써주셔야 해요~~

 

 

 

 

봄베이 고양이는 까만 털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는데

같은 봄베이 고양이라 하더라도 털의 색깔이 검은색이 아니라면

봄베이 고양이라고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요...(너무해..)

그렇지만 성격만큼은 봄베이 고양이기 때문에 혈통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봄베이 고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시는데 강력히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봄베이 고양이에 대서 알아보았는데요

까만 몸에 구릿빛 눈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친구였어요~

흑표범을 닮은 집고양이라는 외형처럼 '거실 표범'이라는 재밌는 별명이 있는 봄베이!

언젠가 꼭 한 번 만나보고 싶어요~~

오늘의 포스팅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