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모종] 엑조틱 숏헤어(Exotic shorthair), 테디 베어 캣이라고 불리는 이 친구의 매력에 대해서 알아보자!

냥하!

고양이 알려주는 남자 래리에요~

오늘은 엑조틱(이그조틱) 숏헤어에 대해서 알아봐요!

귀여운 엑조틱 숏헤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엑조틱 숏헤어는 1960대 미국에서 아메리칸숏헤어와 페르시안을 교배해서 탄생하게 되었어요~

아메리칸 숏헤어의 털을 개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이후에는 버미즈, 아비시니안, 브리티시 숏헤어 등 다른 종의 고양이와도 교배가 이루어 졌다고 해요.

엑조틱은 페르시안의 체형과 두상을 물려받았고

아메리칸숏헤어의 짧은 털과 색, 털의 패턴을 물려받은 특징이 있어요~

 

 

 

 

 

엑조틱 숏헤어는 페르시안의 둥근 얼굴과 조용한 성격,

빽빽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긴 털보다 손질이 덜 필요한 짧은 털이 결합되어있는 친구에요.

그렇기 때문에 '게으른 자를 위한 페르시안' 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답니다.

또한 '테디 베어 캣' 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요,

벨벳 같은 털의 둥근 몸, 들창고, 큰 눈으로 인해 테디 베어 캣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어요~

1988년 미국에서 제작 된 애니메이션인 '가필드'의 주인공의 모델이기도 했었다고 해요!

 

 

 

 

엑조틱 숏헤어는 페르시안 선조의 조용하고 유순한 성격을 이어 받아

굉장히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안기는 것을 좋아하며 목소리가 부드럽고 소란을 거의 피우지는 않지만

주목받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사람들 앞에 앉아 안아달라는 듯이 올려다보기도 한답니다.

 

 

 

 

지금까지 엑조틱 숏헤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얌전하고 온화한 엑조틱,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오늘의 포스팅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